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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그레이트 월'(감독 장이머우 배급 UPI코리아)이 절찬리 상영 중인 가운데,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3,000억 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7.2.22 2PM 환율 기준)
'그레이트 월'이 월드 와이드 수익 3,000억 원을 돌파하며 전세계적인 흥행에 성공, 기념으로 제작 비하인드 현장을 담은 미공개 메이킹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그레이트 월'은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부대에 합류한 윌리엄(맷 데이먼)과 60년마다 모습을 드러내는 적 사이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담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그레이트 월'은 주연 배우 맷 데이먼이 지금까지 자신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큰 스케일과 제작 규모를 자랑한다고 직접 언급했을 만큼 참여한 제작진부터 촬영 소품까지 퀄리티와 수가 모두 역대급으로 알려졌다. 22일 기준 한화로 약 3천50억 원에 이르는 박스오피스 성적으로 전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킨 '그레이트 월'은 1,800억 원의 거대한 제작 비용을 이미 전액 회수했다.
전세계 흥행 기념으로 공개된 '그레이트 월'의 미공개 메이킹 스틸 2종은 상상을 뛰어넘는 스펙터클을 담아내기 위한 배우와 스탭들의 진지한 자세를 엿볼 수 있다. 특히 한 손에 활을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맷 데이먼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3연속 활 쏘기 장면의 제작 현장 비하인드를 담아 더욱 흥미롭다.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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