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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무한도전'이 '국민내각'(가칭) 특집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너의 이름은' 특집 이후 7주만이다. 재정비를 거친 '무한도전' 앞에는 여러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첫 번째는 멤버 구성 변화다. 광희의 군 입대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에 반 고정 양세형이 5인 체재를 이루게 됐다.
다만 팀을 이뤄 전개하는 특집이 많아 과거의 5인 체재 당시에도 게스트 투입이 잦았고 멤버들의 피로도도 높아져 식스맨 프로젝트를 통해 6인 체재를 완성했던 '무한도전'이다.
대안은 기존 멤버 노홍철이 유력하다. 제작진이 노홍철에게 컴백 제안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광희 하차 후 멤버 보완의 필요성을 느꼈던 게 아니냐는 추측이었다. 다만 노홍철이 복귀 여부를 분명하게 밝히진 않고 "신중해야 한다"라며 가능성만 열어둔 상태다.
두 번째는 시즌제다. 7주 재정비 기간이 종료되면 득과 실을 통해 '무한도전'의 시즌제 가능성이 더 명확하게 드러날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시즌제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 많지만 당장 MBC로선 광고 매출 등 부재 타격이 큰 상황이다. 이는 '가출선언-사십춘기'가 충분한 대안으로 작용하지 못한 까닭이다.
'무한도전'이 시즌제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선 그 빈틈을 보완시켜줄 수 있는 여러 히트 예능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3월 18일 방송을 재개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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