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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 예고편에서 꽃미남 시절의 조니 뎁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현지시간) 공개된 예고편은 블랙펄 선장 잭 스패로우(조니 뎁)와 살라자르 선장(하비에르 바르뎀)의 대결을 담고 있다. 살라자르는 죽어서도 잭 스패로우를 추격하는 섬뜩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잭 스패로우, 하비에르 바르뎀 외에도 할리우드 신예스타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브렌튼 스웨이츠가 출연한다. 이들은 새로운 스토리를 풀어나갈 열쇠가 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흥행 미드 ‘마르코폴로’의 공동 연출과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던 요아킴 뢰닝과 에스펜 샌드버그 감독이 다시 한번 손을 잡아, 최적의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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