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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 일라이와 그의 아내인 11세 연상 레이싱모델 지연수가 달달함을 풍겼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유난히 예쁘게 꾸민 지연수는 도어락 누르는 소리가 들리자 현관으로 뛰어갔다.
이에 일라이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지연수에게 입맞춤을 하며 일본 공연으로 2주 만에 집으로 돌아온 회포를 풀었다.
일라이는 이어 팬들에게 받은, 자신이 직접 산 선물을 건넸고, 지연수는 정성 가득한 맛있는 밥상으로 화답했다.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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