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결경 드디어 데뷔"…플레디스 신인 그룹 프리스틴, 베일 벗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플레디스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이 베일을 벗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리스틴의 데뷔 앨범 프로모션 첫 번째인 멤버 별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우선 10인 멤버 중 결경, 유하, 성연, 은우, 카일라까지 총 다섯 명을 선보였다. 이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현대판 공주 같은 분위기로 고급스럽고 도도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결경, 모델 같은 몸매와 시크함이 돋보이는 유하, 기타와 함께 자유로운 모습을 선보인 성연, 커다란 안경을 끼고 무언가 생각에 잠긴 귀엽고 독특한 매력의 은우와 롱보드를 활용해 활동적인 느낌을 표현해준 카일라까지 5인 5색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사진 속 멤버 별 키워드 또한 눈길을 끌었다. 결경의 'LITTLE LADY', 유하의 'COOL', 성연의 'MELODY', 은우의 'UNIQUE', 카일라의 'PLAY!'까지 데뷔 앨범 속 멤버들 각각의 콘셉트는 물론, 첫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외 5인 멤버의 콘셉트 포토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프리스틴은 오는 21일 가요계 데뷔를 확정, 본격 데뷔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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