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순위가 한계단 하락했다.
FIFA가 9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7년 3월 FIFA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691점으로 40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달보다 순위가 한계단 하락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선 이란이 33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고 한국이 두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51위) 호주(55위)가 뒤를 이었다. 한국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를 앞둔 중국과 시리아는 각각 86위와 95위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는 변함없이 FIFA랭킹 1위를 질주했다. 브라질, 독일, 칠레, 벨기에 역시 순위 변화없이 2위부터 5위를 지켰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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