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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민진웅이 여자친구인 배우 노수산나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서 이수근은 민진웅에게 "노수산나를 어떻게 만나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민진웅은 "우리는 나이는 동갑인데 내가 재수를 해서 20살 21살 때부터 계속 알고 지냈던, 제일 친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너무 존경하고 존중할 점이 많아서 내가 항상 현장 가기 전에, 보통 배우들끼리 그러기 쉽지 않은데 내가 가서 검사 받고, 그 친구가 다 한 번 손 봐주고"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수근은 "만난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민진웅은 "우리는 뭐 딱히 또 그걸 따지기가 애매해서"라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여자들은 좀 다른 게, 여자들은 '오늘부터 사귀는 거야' 이러면서 며칠 며칠 그런 게 좀 있거든"이라고 여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그러자 민진웅은 "근데 오히려 그 친구가 그런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왜냐면 그냥 물 흘러가는 대로 매일을 차라리 기념일처럼 살지"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수근은 "또 의외로 기념일을 잘 안 챙긴다 던데?"라고 물었고, 민진웅은 "그런 거 챙기는 게 너무 남세스럽고, 부끄럽고, 쑥스럽고 해서 따로 기념일 같은 건 전혀 안 챙긴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그러면 노수산나가 서운해 하지 않냐?"고 물었고, 민진웅은 "아니다. 노사간에 타협이 돼서"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편의점을 털어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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