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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김진의 가상아내인 북한 출신 임지현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 차석으로 입학했다.
1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이하 '남남북녀2')에서 김진은 임지현의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입학식에 동참했다.
이어 관계자는 임지현에게 데이비드오를 소개해주며 "수석으로 입학하게 돼서 인사 차 왔다"며 "대표 수상자로 한분씩 상을 받으시게 될 텐데, 데이비드오는 수석 장학생, 임지현은 차석 장학생으로 대표 수상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진은 "차석? 이야~ 어떻게 하면 차석을 하는 거야? 야~ 대단하다"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임지현은 "면접을 잘 봤지"라고 기세등등해 했다.
[사진 =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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