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용인 김진성 기자] 우리은행 박혜진이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됐다.
우리은행은 2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3차전서 삼성생명에 완승, 5전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은행은 정규시즌, 챔피언결정전 통합 5연패를 차지했다.
WKBL에 따르면, 박혜진이 기자단 투표에 의해 MVP에 선정됐다. 64표 중 39표를 얻었다. 임영희가 14표, 존쿠엘 존스가 11표를 받았다. 박혜진은 정규시즌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서도 맹활약하면서 우리은행을 정상에 올려놨다. 박혜진은 정규시즌 챔피언결정전 통합 MVP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MVP 3연패를 차지했다.
[박혜진. 사진 = 용인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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