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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디(Eyedi)가 미국 가수 스티비원더 프로듀서의 응원을 받았다.
아이디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사직동 광화문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믹스비'(Mix B)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미국에서 쇼케이스를 마쳤다"는 아이디는 "컴백을 앞두고 스티비원더 프로듀서가 영상통화로 응원한다고 하더라. '미국에서 좋은 기회에 작업 해보자'고 했다"라며 "코리아 타운에서 순두부 찌개 사달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어 컴백 소감에 대해 "준비하느라 바빠서 어제 바로 기절했다. 피곤했지만 굉장히 재미있게 즐겁게 준비했다"면서도 "긴장이 많이 된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번 아이디 정규앨범 타이틀곡 '베스트 미스테이크'(Best Mistake)는 '너를 만난 건 최고의 실수'라고 말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 후반부 종독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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