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야구가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가 29일 야구, 소프트볼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4,789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이달 초 한국에서 치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3위에 그쳤지만, 순위가 하락하지 않았다.
일본이 5,699점으로 1위, 미국이 5,378점으로 2위를 지켰다. 대만이 3,901점으로 4위, 쿠바가 3,737점으로 5위다. WBC 1라운드서 한국을 눌렀던 이스라엘이 804점으로 19위에 올랐다. 무려 22계단 상승했다.
여자야구도 일본이 2,000점으로 세계랭킹 1위다. 캐나다가 1,333점으로 2위, 미국이 1,180점으로 3위다. 한국은 430점으로 7위다. 한편, 한국 남자 소프트볼은 세계랭킹 23위, 여자 소프트볼은 320점으로 세계랭킹 26위다.
[WBC 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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