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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콜린 퍼스가 돌아온다.
30일 20세기폭스사가 SNS를 통해 영화 '킹스맨: 골든서클'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주연 배우들의 이름이 새겨진 가운데, 전작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주연 콜린 퍼스의 이름이 제일 윗줄에 담겨 있다.
팬들의 기대감은 순식간에 급상승하고 있다. 전작에서 충격적인 전개의 중심에 서 있던 콜린 퍼스이기 때문에 그의 출연을 공식 확인한 포스터에 팬들이 벌써부터 설레고 있다. 그가 극 중 어떤 형식으로 등장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이 밖에 줄리안 무어,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할리 베리, 채닝 테이텀, 제프 브리지스 등의 이름이 담긴 가운데 엘튼 존의 이름도 포함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매튜 본 감독이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았다.
9월 27일 한국 개봉 확정이다.
[사진 = 20세기폭스사 SN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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