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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남궁민 "이제 정말 마지막, 사랑 감사하다" 종영 소감
2017-03-31 10:05:05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남궁민이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종영 소감을 밝혔다.
31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과장' 마지막회 중 윤하경(남상미)이 김성룡(남궁민)에게 "김과장님… 그냥 한 번 불러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는 짤막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김과장님 #그냥한번불러보고싶었어요 #마지막으로… 이제 정말 마지막이네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김과장'은 지난 30일 종영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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