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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2주년을 맞아 초대형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MBC가 공개한 사진에는 역대 '복면가왕'들의 가면을 쓴 가수들이 합창을 하고 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특성상 실제 주인공들을 미리 특정해서 밝힐 수는 없다"라면서도 "초대형 출연자인 것만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오프닝 이후에는 53대 가왕 자리를 두고 현재 가왕 '장화신고 노래할고양'과 8인의 복면가수들이 대결을 펼친다.
4월 2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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