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홀로그램 라이브 퍼포먼스 '킥스:시즌2' 연습실 공개가 4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연습실에서 펼쳐졌다.
이날 연습실 공개에는 '킥스:시즌2' 출연 배우인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단 선수들과 오재익 연출, 김민수 음악감독 등이 참석했다.
태권도의 정통성을 수호하는 자와 파괴하려는 자의 운명을 건 대결을 현란한 퍼포먼스에 녹여낸 '킥스:시즌2'는 지난해 1월 초연 당시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의 끝’이라는 호평을 받은 ‘모던 태권도 킥스’의 시즌2 작품이다.
범세계적 인지도의 콘텐츠, 화려한 퍼포먼스, 신개념 홀로그램 영상의 웰메이드 3박자를 고루 갖춘 홀로그램 라이브 퍼포먼스 <킥스:시즌2>는 그동안 고퀄리티 태권도 소재 콘텐츠에 목말랐던 국내 및 해외시장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홀로그램 라이브 퍼포먼스 '킥스:시즌2'는 오는 20일부터 K-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 쇼온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