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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롯데 자이언츠는 "16일 삼성과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지역 협력병원인 효성시티병원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1982 클래식 시리즈 이벤트와 연계해 진행하며 홈과 원정 6번의 경기에서 롯데가 승리할 시 경기당 1,000만원을 수술기금으로 적립한다. 지난 14일과 15일 2연승으로 현재 2,000만원이 적립된 상태다. 적립된 기금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사직구장 인터뷰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롯데 자이언츠 김창락 대표이사와 효성시티병원 권오영, 김종순 원장이 참석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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