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OCN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의 시청률 상승세가 전개만큼 흥미진진하다.
16일 방송된 '터널' 8회는 평균 시청률 5.2%, 최고 시청률 6.2%(이하 닐슨코리아, 케이블플랫폼 가입 가구,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로써 '터널'은 최종화 시청률 5.9%로 OCN 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보유한 '38사기동대'의 기록 경신을 눈 앞에 두게 됐다.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 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전작 '38사기동대' '보이스'의 높은 시청률과 타임슬립 수사물이란 소재를 선택해 히트작 '시그널'과 비교가 되며 부담이 컸으나 현재 장르물 명가의 명맥을 잇는다는 의미 있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터널' 8회에선 박광호(최진혁)가 재혼한 줄 알았던 아내 신연숙(이시아)가 음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며 좌절했고, 신재이(이유영)가 그의 딸이라는 파격적인 반전에 시청률도 탄력 받았다.
특히 주요 타깃으로 설정한 남녀 2549 시청률이 평균 5.3%, 최고 6.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터널'은 고정 시청층을 탄탄하게 확보한 채 선전 중이다.
반환점을 돈 '터널'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