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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홍진경의 엄마가 딸 홍진경의 파격적인 춤 실력에 돌직구를 날렸다.
21일 밤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는 배우 한채영, 강예원이 춤 연습을 위해 홍진경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홍진경은 엄마에 "우리를 보고 솔직하게 평가해 달라"라고 부탁했고, 홍진경의 엄마는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 매의 눈으로 보기 시작했다.
이어 홍진경은 엄마에 "딸이라고 제일 잘한다 그러지 말고"라고 말했고, 엄마는 홍진경에 "너만 잘 하면 된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홍진경 엄마는 홍진경의 엉덩이 춤과 퍼포먼스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이들의 무대가 끝나자 "너무 잘 한다"라며 칭찬했다.
이에 홍진경은 "순위를 매겨달라"라고 말했고, 엄마는 홍진경에 "네가 앞에서 춤출 때 민망하고 부끄러웠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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