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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특별시민'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나란히 실시간 예매율 1, 2위를 기록하며 쌍끌이 흥행을 예고했다.
26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별시민'은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33.4%라는 높은 수치를 나타내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예매율 20.6%로 '특별시민'의 뒤를 쫓았다.
두 작품 모두 오늘(26일) 개봉, 흥행 청신호를 보였다. 특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독주 체체를 막아내고, 한국영화 흥행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사진 = 쇼박스, CJ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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