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해비타트 봉사자 언제나 응원" 따뜻한 미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추자현이 모먼트워치와 함께 한국 해비타트 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모먼트워치는 한국 해비타트 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이모먼트 시계를 기증했다. 배우 추자현은 모먼트워치와 함께 캠페인에 동참하여 해비타트에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모먼트워치에서 공개한 사진 속 추자현은 로즈 문양이 들어간 화이트 컬러의 기부시계를 차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해비타트 응원 캠페인에 함께해서 기쁘다"며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해비타트 봉사자 여러분들을 언제나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해비타트 봉사에 더 많이 동참하고 응원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모먼트워치는 "중국과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추자현의 캠페인 동참으로 모먼트워치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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