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저택' 문성근·고수·김주혁·박성웅 "5월9일 투표하고 영화관으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의 배우들이 작품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의 배우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은 2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V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고수는 "서스펜스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굉장히 재밌는 영화가 될 것 같다. 우리 영화가 5월 9일에 개봉한다. 마지막 소품 하나까지 잘 살펴보면 큰 재미를 느낄 것이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주혁은 카메라 앞으로 다가와 "내가 용의자로 보이냐?"며 연기로 작품을 홍보했고, 문성근은 "5월 9일 대선 투표하고 영화관에서 만나자"는 말로 투표 독려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5월 9일 개봉 예정.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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