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작곡가 김도현이 가수 이효리의 녹음 전 몸풀기 모습을 공개했다.
9일 김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음 시작하려는데 안보여서 부스 들어가니 이러고 계시다"라며 "순간 영화 엑소시스트 한장면인줄"이라고 적고 요가 동작 중인 이효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효리는 몸을 거꾸로 한 채 뒤집기를 하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수준급의 요가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효리는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이에 앞서 종합편성채널 JTBC 리얼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 대중을 만난다.
[사진 = 김도현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