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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수경이 고등학교 때 20kg을 감량한 후 데뷔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이수경과 가수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김민준의 경우 지난 100회 특집에 이어 스페셜 셰프로 재등장했다.
이날 이수경은 “제가 36세가 됐다 올해”라며 몸매 비결로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이후 김성주가 과거 20kg 감량 사실을 언급하자 이수경은 “고등학교 때 체중이 많이 나갔다. (연기 쪽) 일을 하고 싶어 하니 엄마가 살을 빼라고 했다. 살 빼고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졸업사진 속 이수경은 현재보다 통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수경은 현재 하고 있는 운동에 대해 “세 개 정도 하고 있다. 필라테스랑 PT랑 요새 새로 줌바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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