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차태현, 7m 다이빙도 완벽 입수…환호+박수 세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차태현이 완벽한 다이빙 폼을 선보였다.

16일 밤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라오스 패키지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패키지 팀은 블루라군을 찾았고, 차태현이 7m 다이빙에 도전했다. 차태현은 “심장 터질 거 같아”, “형 심장이 입으로 나온 거 같아”라고 약한 소리를 했다.

하지만 정작 다이빙 할 때가 되니 단숨에 물로 뛰어들었다. 특히 깔끔한 입수 자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환호와 박수를 불러 일으켰다. 이런 모습을 본 김용만은 “쟤가 배우는 배우다”라며 “저걸 해내네”라며 감탄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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