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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마법사’ 메수트 외질이 선덜랜드전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
아스날은 1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선덜랜드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72점을 기록한 아스날은 5위 자리를 유지하며 4위 리버풀(승점73)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다.
38라운드 최종전이 남은 가운데, 아스날은 마지막 경기를 무조건 승리한 뒤 리버풀이 비기거나 패하면 극적으로 4위에 오를 수 있다.
아스날은 후반 27분과 36분 연속골을 터트린 알렉시스 산체스의 활약에 힘입어 선덜랜드를 제압했다.
경기 후 영국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산체스의 선제골을 도운 외질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9.4점을 부여했다.
멀티골을 기록한 산체스는 8.2점으로 뒤를 이었다. 그리고 시코드란 무스타피는 8.0점, 그라니트 샤카는 7.8점, 헥토르 베예린은 7.5점을 받았다.
한편, 선덜랜드에선 두 골을 허용했지만 수 차례 선방을 보여준 골키퍼 조던 픽포드가 9.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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