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깐느박’ 박찬욱 감독이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입성했다.
박찬욱 감독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리는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올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봉준호 감독의 ‘옥자’, 홍상수 감독의 ‘그 후’를 비롯한 쟁쟁한 경쟁작들을 평가할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은 지난 15일 기자간담회에서 “박찬욱 감독님이 칸에 가셔서,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사실은 워낙 공명정대한 분이다”라며 “취향도 워낙 섬세한 분이라서 본인 소신대로 잘 심사하리라고 본다”라고 말한 바 있다.
박찬욱 감독은 2004년 ‘올드보이’로 심사위원 대상,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을 받는 등 ‘칸의 총아’로 평가 받았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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