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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세인트루이스가 역전패를 당해 마무리투수 오승환도 휴식을 취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3-6으로 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3연승에 실패, 21승 16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 자리는 유지했다.
3회말 맷 카펜터의 유격수 플라이가 희생플라이로 이어지며 3-2로 역전에 성공한 세인트루이스는 5회초 더스틴 페드로이아에 좌중간 적시타를 맞고 3-4 역전을 허용했다. 8회초에는 좌익수 실책이 나오는 등 2점을 허용, 상대에 쐐기점을 내줬다. 9회말 보스턴 마무리투수 크렉 킴브럴이 등장하자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출루 한번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해야 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랜스 린은 6이닝 동안 홈런 2방을 내주며 4실점(2자책)을 남겼고 보스턴 선발투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는 6이닝 5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승환은 휴식을 취했다. 오승환은 올 시즌 1승 1패 10세이브 평균자책점 2.89를 기록 중이며 지난 1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10번째 세이브를 거둔 바 있다.
[오승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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