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이후광 기자] 롯데가 득점력 극대화를 위해 테이블세터를 개편했다.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은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5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에 정훈이 아닌 나경민을 2번타자로 배치했다.
최근 줄곧 2번타자 중견수로 나섰던 정훈은 전날 kt전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포함 최근 10경기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시즌 성적 역시 29경기 타율 0.208에 머물러 있는 상황. 아울러, 전날 이대호, 최준석, 강민호 등 중심 타선이 살아나며 테이블세터의 역할을 더욱 중요해졌다. 조 감독은 출루율이 높은 나경민을 2번에 배치했다.
이대호-최준석-강민호의 클린업트리오는 변동 없이 가동되며, 전날 8번이었던 번즈는 한 계단 상승한 7번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번즈의 이동에 따라 문규현이 8번, 김동한이 9번으로 자리를 옮겼다.
▲롯데 선발 라인업
손아섭(우익수)-나경민(중견수)-이대호(1루수)-최준석(지명타자)-강민호(포수)-김문호(좌익수)-앤디 번즈(2루수)-문규현(유격수)-김동한(3루수), 선발투수 송승준.
[나경민.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