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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맵식스가 형사로 변신했다.
맵식스는 18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모멘텀(MOMENTUM)'의 타이틀곡 '아임레디 (I'm read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섯 명의 맵식스 멤버들이 형사로 변신해 범인으로 보이는 여자를 취조하고 있다.
이어 형광 조명과 블랙 라이트를 사용한 군무 장면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컴백 후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싱글 '매력발산타임'의 귀엽고 악동 같은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곡 '아임레디'는 보다 성숙하고 섹시한 남성미가 물씬 느껴진다.
특히, 맵식스는 세련된 슈트와 블라우스, 장미 포인트 액세서리 등 비주얼 면에서도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낮 12시 공개.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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