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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미이라'의 질주가 매섭게 이어지고 있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7일 '미이라'는 21만 4,60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08만 8,261명으로, 지난 6일 개봉 이후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이라'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 '원더우먼'은 4만 2,669명(누적 158만 7,721명)을 동원했다. '미이라'와 '원더우먼'의 일일 관객수는 무려 5배 차이로, '미이라'의 단독 질주다.
'노무현입니다'는 하루 사이에 4위에서 3위로 올라, 지난달 25일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고 장기흥행 중이다. 일일 3만 3,027명, 누적 관객수를 140만 5,380명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2만 5,868명, '대립군'은 1만 7,439명을 동원했다.
[사진 = UPI코리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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