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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SNS 기존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가인은 8일,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들을 모두 지웠다. 이후 의문의 사진 한 장만 게재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은 상반신 엑스레이(X-Ray) 이미지로, 폐 부분에 꽃 그림이 합성돼 있다. 최근 SNS를 통해 자신과 관련 루머에 대해 정면으로 맞섰던 만큼, 과연 어떤 심경 변화를 나타내는 것인지 의문을 안겼다.
앞서 가인은 지난 4일 연인 주지훈의 친구 박 모 씨가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했다고 폭로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그는 조만간 경찰에 출석해 박 모 씨와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사진 = 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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