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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양정원이 '1박 2일'에 출연했다.
양정원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 필라테스 강사로 출격했다.
그는 "필라테스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라며 "코어 단련, 균형 잡기에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정원은 바른 자세 1위 멤버로 차태현을 꼽았다. 그는 "차태현이 가장 골반 균형, 옆선의 균형이 바르다"라고 칭찬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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