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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와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13일 밤 방송된 '엽기적인 그녀'는 11회 8.5%(이하 전국기준), 12회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후반부 방송분이 처음으로 두 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반면, '쌈, 마이웨이'는 전날의 10.9%보다 소폭 하락한 9.8%를 기록했다.
즉, '엽기적인 그녀'의 후반부는 처음으로 '쌈, 마이웨이'를 넘어섰지만 전반부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둔 것이다. 이는 중간광고를 위해 30분씩 2회를 방송하는 SBS와 1회를 방송하는 KBS의 차이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다.
순위 변동이 일어났지만 '엽기적인 그녀'의 두 자리 수 시청률은 상대적으로 시청률이 높게 기록되는 후반부에서 나타난 수치라는 점에서, 앞으로 두 작품이 펼칠 경쟁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이날 시청률 7.2%와 8.1%를 기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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