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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현수(볼티모어)가 결장했다.
김현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8일 피츠버그전 선발출전 이후 5경기 연속 대타 혹은 대수비로 나섰다. 그러나 이날은 결장했다.
주전 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러자 벅 쇼월터 감독은 주전 좌익수 트레이 만시니를 1루수, 조이 리카드를 좌익수로 기용했다. 김현수는 여전히 벤치에 머물렀다. 올 시즌 성적은 75타수 19안타 타율 0.253 1홈런 6타점 6득점.
볼티모어는 1회초 선두타자 조이 리카드의 좌월 2루타, 아담 존스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찬스를 잡았다. 매니 마차도가 1타점 선제 좌전적시타를 터트렸다. 그러자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4회말 멜키 카브레라의 중전안타, 호세 아브레유의 좌중간 안타로 잡은 찬스서 아비사일 가르시아의 좌중간 2타점 2루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6회말 선두타자 어브레유의 좌전안타, 가르시아의 몸에 맞는 볼, 토드 프레이저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후속 맷 데이비슨이 좌월 그랜드슬램을 터트려 승부를 갈랐다.
결국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6-1 승리. 2연승을 거둬 28승35패가 됐다. 선발투수 데릭 홀랜드는 6이닝 8피안타 5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3명의 투수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만루포를 터트린 데이비슨, 2안타를 날린 어브레유가 돋보였다.
볼티모어는 6연패를 당했다. 31승32패가 됐다. 선발투수 알렉 애셔는 5이닝 6피안타 1탈삼진 2볼넷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2명의 투수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리카드와 존스가 2안타로 분전했다.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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