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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으로 '기황후'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병원선'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을 배경으로, 섬마을 사람과 의사간의 인간적 소통을 그리며 세대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
하지원은 송은재 역을 맡았다. 간단한 치료와 약 처방만 할 수 있었던 병원선을 외과 수술도 가능하게 한 출중한 실력을 가진 의사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했던 사건에 휘말려 병원선으로 오게 되고, 인간적 교류에는 소질이 없다 보니 고집불통 섬마을 어르신들과 트러블이 잦다는 설정.
제작진은 "'병원선'은 의료 사각지대에서 의료 서비스를 하는,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없었던 의사들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따라서 여러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가 이뤄질 것이고 그 주인공을 하지원이 맡아 든든하다"며 "그의 깊은 연기가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넘어선 인간적 교류를 통해 성장해가는 의사들의 따뜻한 울림을 빛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왕세종' '한반도' '비밀의 문' 등을 집필한 윤선주 작가가 극본을, '다시 시작해' 등의 박재범 PD가 연출을 각각 맡는다.
한편 '병원선'은 '군주-가면의 주인' '죽어야 사는 남자' 후속으로 8월 방송 예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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