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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강시게임'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4'에선 요괴들의 본격 베트남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팔에 심지통을 끼워 구부리지 못하게 한 뒤 진행하는 게임인 '두근두근 강시 패밀리'를 첫 선을 보인다. 요괴들의 몸 개그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역대급 말실수가 공개된다는 제작진의 전언. 말실수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자 당사자가 무릎을 끓고 비는 사태가 펼쳐졌다고 한다.
'신서유기4' 연출을 맡은 신효정 PD는 "입대를 앞둔 규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호텔에서 게임이 진행된다"며 "이전 시즌과 달리 봐주지 않는 네 글자 게임은 물론, '난이도 최상'의 새로운 기상 미션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일 밤 9시 3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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