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측 "'공해' 출연? NO…이미 고사한 작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윤진 측이 영화 '공해' 출연 소식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자이온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윤진의 영화 '공해' 출연 소식은 사실과 다르다"라며 "이미 고사한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김윤진은 현재 차기작을 고심 중인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공해'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살인사건이 벌어진 밀항선에 관한 진실을 파헤치는 해경과 선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김윤진은 최근 영화 '시간 위의 집'에서 옥택연과 열연을 펼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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