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삼성 외야수 김헌곤이 연타석 홈런을 작렬했다.
김헌곤은 2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5차전에서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6회초 1사 주자 없을 때도 좌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5~6호 홈런을 모두 LG 선발투수 데이비드 허프에게서 때려낸 것이다. 삼성은 김헌곤의 홈런으로 2-4로 쫓아갔다.
[삼성 김현곤이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초 1사 후 솔로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