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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설리가 언론시사회 참석을 확정했다.
22일 영화 '리얼'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설리가 언론시사회 참석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설리는 26일 오후 2시 예정된 '리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 여부를 '미정'이라고 전했지만 참석이 결정됐다.
설리는 '리얼'에서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아, 공개된 스틸 속 강렬한 화장과 의상만으로도 관심을 높이고 있다. '리얼'은 김수현이 1인 2역으로 나서는 작품이자 설리의 출연작으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설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불 위에서 꿈틀거리는 장어 영상을 올려 또 한 번 비상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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