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우완투수 최동환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LG 트윈스는 2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7차전을 앞두고 최동환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최동환은 올 시즌 26경기에 나와 1승 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1일 잠실 삼성전에서 1⅔이닝 동안 37구를 던지며 3사사구 1실점했다.
한편 LG는 우완투수 유재유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유재유는 올해 1군 무대에서 2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 중이며 퓨처스리그에서는 19경기(3선발)에 등판해 1승 3패 5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최동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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