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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의 MBC '라디오스타' 촬영 현장을 제작진이 27일 공개했다.
10여 년 만에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으로 복귀한 송백경은 촬영 당시 "10년 만에 돌아온 냉동 카레 오빠!"라는 MC들의 소개와 함께 등장해 "아들 루빈이 아빠 송백경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송백경은 홀로 마스크를 쓰고 등장해 마스크를 쓸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한다.
'라디오스타'를 즐겨보는 시청자라고 밝히는 동시에 MC 김구라를 향한 팬심도 드러냈다. 이에 김구라는 부담감을 토로하면서도 부끄러워했다.
'국민오빠님, 내 마음 속에 저장!' 특집으로 그룹 god의 박준형, 김태우와 신화의 전진 등도 게스트 출연했다. 그룹 샤이니의 키가 스페셜 MC로 나섰다.
28일 밤 11시 10분 방송이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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