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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요계에 거센 여풍이 불고 있다. 헤이즈, 마마무, 블랙핑크 등이 차트를 휩쓸었다.
28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주요 8개 음원 사이트 차트는 여성 가수들이 점령했다.
여자 래퍼 헤이즈는 6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멜론, 엠넷, 벅스뮤직,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등이다. 신보 더블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모두 상위권에 안착 중이다.
마마무가 그 뒤를 이어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멜론, 엠넷에서 2위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5개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멜론, 엠넷, 벅스뮤직, 지니, 소리바다 등이다. 몽키3 뮤직에선 1위다.
이외에 주요 차트 10위권 내에는 에이핑크의 '파이브'(FIVE), 볼빨간사춘기의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진입해 있다.
[사진 = 헤이즈SNS, RBW,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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