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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박재정이 음원 발매를 하루 앞두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박재정은 28일 오후 모바일 음악방송 채널 '세상에서 가장 소름돋는 라이브'를 통해 '시력'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가사를 풀어낸 한 편의 영화 같은 색감과 분위기로 곡의 몰입도를 더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오동민, 박지수가 출연했으며, 두 사람은 남녀 간 설레이는 첫 만남부터 가슴 아픈 이별을 연기했다.
특히 이별 후 상대방이 자꾸 아른거리는 상황을 '모두 니 탓'이라며 늘어놓는 남자의 목소리가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 '모두 니 탓이야. 가려면 선명히 가야지. 두 겹 세 겹 흐릿하게 잡히지도 않는 거리감 어지럽게 맴도는 거니'
'시력'은 윤종신이 작사하고, 015B 정석원이 작곡한 발라드로, 가요계 감성 뮤지션 두 사람이 오직 박재정을 위해 만든 맞춤형 노래다.
이별 후 힘든 상황을 흐릿해진 시력에 비유한 가사와 슬픈 멜로디, 여기에 박재정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듣는 순간 울컥하게 만든다.
박재정은 지난 2년간 발라드에 최적화된 음색과 창법에 찾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해진다. 이번 곡을 통해 힘을 빼고 맑고 착한 음색을 구현한 박재정의 새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소속사 측이 전했다.
29일 오후 6시 공개.
[사진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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