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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2관왕 기쁨을 누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 마마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두번째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마마무는 팬들을 비롯한 소속사 대표 및 김도훈 작곡가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인사했다.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하는 마마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걸그룹 에이핑크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핑크업'(Pink Up) 수록곡 '아이즈'(Eyes)와 타이틀곡 '파이브'(FIVE)로 컴백 무대에 올랐다. 차분하고 감성적인 '아이즈' 무대에 이어 '파이브'에서는 청순하고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걸그룹 스텔라도 컴백했다. 새 미니앨범 '세피로트의 나무' 무대에 올랐는데, 맨발로 올라맨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쇼챔피언'에는 에이핑크, 마마무, 몬스타엑스, NCT 127, 나인뮤지스, 청하, DAY6, 아스트로, 펜타곤, 에이프릴, 스텔라, 우주소녀, 비아이지, ELRIS, A.C.E, 이시은, 인아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MBC에브리원 '쇼챔피언'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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