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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사랑이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사랑은 원거리 연애 고민을 털어 놓는 헤어 디자이너에게 조언을 해줬다.
이날 김사랑은 "일주일에 한 번 만나면 많이 만나는 것"이라는 디자이너의 말에 "저는 연애하면 매일 만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연애하면 만나지 않아도 힘이 될 것 같긴 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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