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대급 혹평에 시달리고 있는 김수현 주연의 ‘리얼’이 4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얼’은 4일 하루 동안 2만 30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열’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1만 5,686명이다.
‘리얼’은 한류스타 김수현의 액션영화로 기대를 모았지만, 최악의 혹평을 받으며 체면을 구겼다. “대체 어떻길래 욕을 먹는거지?”라는 궁금증에 영화를 봤다가 실망하는 관객이 대다수다.
네이버 실관람객 영화 평점은 4.58에 불과하다. “나만 당할 수 없다”며 10점을 주는 네티즌도 눈에 띄었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이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