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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방송인 유하나가 다이어트 후 달라진 시선들에 소감을 전했다.
2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속풀이쇼 동치미' (이하 '동치미')에서는 '이게 집구석이야?' 편으로 토크를 나눴다.
이날 MC 최은경은 유하나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왜 이렇게 예뻐졌냐"라고 물었고, MC 박수홍은 "보아 느낌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강성범은 "남편이 야구선수 이용규 아니냐. 근래 이용규가 부상이 있어서 돈독 해졌겠다"라고 물었고, 김용림은 "삼시 세 끼 같이 먹는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유하나에 "늘 소원했던 거 아니냐. 이렇게 변하니까 어떠냐"라고 물었고, 유하나는 "동치미를 하면서 배운 게 있다. 그렇게 잘 하려고 하지 말아라. 그래서 잘하지 말자고 결심했다. 그랬더니 남편도 편안해지고 나도 편안해지면서 가정이 안정이 됐다. 그러면서 살이 빠져서 홀랑 벗고 돌아다니면 동선마다 족족 눈동자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피곤해 죽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최은경은 "유하나가 달라졌다"라고 말했고, 김용림은 "너무 많이 달라졌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진 = MB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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