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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용만이 서장훈을 패키지여행에 최적화된 인물이라 평했다.
8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김용만 외 3인과 게스트 서장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공항에 들어선 서장훈의 모습을 보고 놀라워했다. 김성주는 “우와 엄청 크다”며 “공항에서 보니까 더 크다”고 감탄했다.
이후 김용만은 “패키지에 최적화 돼 있어”라며 “깃발이 필요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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