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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서장훈이 집 밖에서는 ‘깔끔’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김용만 외 3인과 게스트 서장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형돈은 서장훈에게 “예민하냐. 자기 전 꼭 씻어야 하냐. 방에서 뭐 먹는 건”이라고 물었다.
서장훈은 “그런 건(방에서 먹는 건) 상관없다”고 답했다. 이에 무엇이 상관있냐는 질문이 되돌아오자 서장훈은 “이미 집 밖을 나오면 내 몸은 버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말에 안정환은 “많이 변했다”고 평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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