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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장나라와 손호준이 KBS 새 금토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부부 호흡을 맞출 지 주목된다.
KBS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장나라와 손호준이 '고백부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로 지난해 '마음의 소리'로 호흡을 맞췄던 하병훈 PD와 권혜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장나라와 손호준이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편 '고백부부'는 현재 방송 중인 '최강 배달꾼'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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